토종닭협회·올품, 건강한 여름나기 ‘토종닭 나눔 봉사’ 후원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은 (주)올품(대표 변부홍)과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 후원으로 강남구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토종닭 300마리(350만원 상당) 후원식을 9일 강남세움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로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강남구 의회 이성수 의원, 강남구 은승일 복지생활국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 강남세움 복지관 김귀자 관장, 충현복지관 편성연 관장, 강남구 장애인복지과 이승민 과장, 수서동주민센터 장정은 동장, 강남구청 신제욱팀장,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주)올품 박후순 상무, 류정모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주)올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우리 민족의 토종닭인 ‘한닭’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 왔으며, 고서속의 토종닭으로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동의보감에서도 토종닭의 우수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토종닭의 모색에 따른 약효를 분류해 놓을 정도로 우수성을 강조했다.”고 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